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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승리가 멤버 형들에 대한 애정을 보냈다.
5년 만에 솔로로 컴백까지 하게 된 승리는 "YG에 저의 계획은 없다. 항상 급작스럽게 진행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양현석 사장이 이렇게까지 내 앨범 활동에 간섭한 것은 처음이다. 걸음걸이, 심지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타이어 상태까지 확인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이스 크림 가게를 운영 중인 MC 박슬기에게 "만약에 9개 음원이 차트에 줄을 세운다면, 전화번호에 저장된 1600개 사람들로 아이스크림 가게 줄을 세우겠다"고 큰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8월 중순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 예정인 승리는 "양회장님이 권하셨다. 제 아카데미에서 YG의 신인을 발굴할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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