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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지혜가 황동주에게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렸다.
또한 정은태는 깨어난 채은수가 "아빠한테 비행기 못탄다고 해줘요. 나 멀리가면 안되요"라고 했던 말을 가족들에게 전했다. 이에 박호섭(유동근)은 여권 발권기록을 확인했고, 채성운(황동주)가 재발급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채성운의 뺨을 대린 박유하는 "당신은 아빠 자격도 없다. 은수를 엄마인 나 몰래 해외로 데려갈생각하냐. 당신은 뭔가를 감추고 싶어서 은수 데리고 도망가려고 한거다"라고 지적하며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사실을 알렸다. "결과 나오면 경찰서에서 만나자. 당신이 미국에서 한 짓까지 이번엔 제대로 그 댓가 치르게 해주겠다"고 경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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