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소란 고영배가 첫 등장부터 '초특급 자뻑 대마왕'의 면모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자신을 픽(Pick)한 정준영과 찰떡 같은 미친 케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해 그의 활약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고영태는 첫 등장부터 자신을 섭외하러 온 정준영에게 "왜 이제 왔냐?"며 호통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입만 열면 청산유수처럼 현란한 언어 드리블로 혀 재간둥이의 진면목을 제대로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 이에 "시청률 견인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불태우는가 하면, "홍대 이병헌이자 라디오계 유재석으로 불린지 오래다. 스타가 될 준비는 끝났다"는 호언장담과 함께 자기애가 충만한 모습으로 '섭외자' 정준영의 만족도 지수를 한껏 높였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욱이 '1박 2일' 멤버들과 예능 신생아 5인과의 첫 인사 자리에서도 "날 섭외한 '1박 2일'이 행운이다"라는 하늘을 찌르는 자기 자랑으로 단숨에 '초특급 자뻑 대마왕'으로 돌변, 넘치는 예능 야욕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지니어스 정' 정준영에게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예능 우량아의 꽃길을 걷기 위한 원 포인트 과외를 사사받는 등 두 사람의 쫀쫀한 찰떡 케미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할 예정. 이에 '1박 2일' 현장을 단번에 홀린 고영배의 기승전 자기 자랑과 입담 포스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