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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을 하는 양세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전작 '사랑의 온도'에서 대한민국 모든 여심을 뒤흔들며 심쿵을 유발했던 '멜로 장인'답게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꿀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양세종표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로코 남신'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공우진 캐릭터만의 특별한 코믹 요소들과 과거의 상처를 감추고 있는 복잡한 내면 등, 순간순간 변화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완성해 낼 양세종을 향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새로운 '로코남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양세종은 어느 장르와 이미지에도 국한되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던 이전 행보처럼,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더욱 의미가 깊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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