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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뜻밖의 Q' 나인뮤지스 경리가 마하의 속도로 정답을 캐치하며 놀라운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제 풀기에 앞서 그녀는 자신을 구멍이라 칭하며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한 그녀의 실력에 Q플레이어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경리는 문제를 풀기 전 "지금 제가 구멍이에요"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문제 풀이에 돌입하자 모든 가사를 막힘 없이 몸짓으로 표현하며 뜻밖의 능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마하의 속도로 정답을 알아차리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경리는 가사를 설명하는 동작에 소울을 싣는 숨은 장인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리는 어떤 가사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모태 섹시' 매력을 분출했는데, 이로 인해 팀원들이 바로 정답을 추측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그녀가 보여줄 깜짝 놀랄 퀴즈 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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