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뜻밖의 Q' 이수근과 은지원이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는 '관심법 형제'로 등극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가사를 몸으로 설명하는 동작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정답을 내뱉으며 역대급 박진감을 안겨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쉴 틈 없이 정답을 맞히는 자신의 실력에 깜짝 놀라 기쁨의 웃음을 지었고, 그런 두 사람의 활약에 상대 팀은 처음 보는 정답의 향연에 바짝 긴장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수근은 "지원 씨 눈빛만 봐도 알죠?"라며 문제를 풀기 전부터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서로의 궁합을 자랑하며 자신만만해 했다. 누구보다 뛰어난 표현력을 가진 이수근과 남다른 센스를 가진 은지원은 그야말로 '뜻밖의 Q'에 최적화된 Q플레이어들로 두 사람이 보여줄 최강 호흡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빛보다 빠른 속도로 문제를 맞히는 이수근-은지원의 콤비 플레이와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이국주-경리-호시의 장기자랑 댄스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뜻밖의 Q'
lyn@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