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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판결들만 골라 파헤치는 MBC '판결의 온도'가 20일 방송에서는 얼마 전 국민청원 7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사건'을 소환한다.
두 딸의 엄마인 방송인 김가연이 이번 주제를 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아이를 길바닥에 내동댕이친 것과 다름없다"라며 엄마의 입장에서 격분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은 육아전문가 입장에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져 토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판결의 경계' 코너에서는 '유언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인생의 마지막에 남기는 최후의 발언인 만큼 까다롭게 유·무효가 갈리는 유언 잘 남기는 법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사건'의 전말을 담은 MBC '판결의 온도'는 내일(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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