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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PM 준호가 일본 빌보드 재팬, 오리콘 차트 등 각종 현지 차트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오리콘 위클리 차트, 타워 레코드 전매장 총합 앨범 위클리 세일즈 차트 등 여러 현지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특히 준호는 2PM 솔로 프로젝트 중 최초이자, 2013년 현지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후 6년째 만에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거머쥐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서 매 여름 솔로 음반 발매와 투어를 진행하며 '여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앨범 '2017 S/S'를 발매하고 일본 전국 6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났고, 올해도 6년 연속 여름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이어간다.
준호의 2018년 여름 투어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는 6월 30일과 7월 1일 나고야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7월 4~5일 오사카, 10~11일 도쿄, 13~14일 후쿠오카를 거쳐 21일 삿포로에 이어 8월 20일과 21일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 9월 4일과 5일 오사카성 홀에서 투어 파이널 공연을 갖는다.
이 중 부도칸 및 오사카 성 홀 4회 공연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 무대에서 펼쳐진다. 'K팝 대표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준호의 확고한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투어가 될 전망이다.
한편 준호는 국내에서 올해 1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어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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