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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혼밥특공대' 녹화 중 엄마 생각에 눈물을 글썽였다.
VCR을 통해 김민경과 혼밥 주인공의 만남을 지켜본 문세윤은 "김민경 씨 편은 가슴을 후벼 파는 감동이 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문세윤은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며 "엄마한테 '밥 챙겨 드셨어요'라고 물어보거나 '꼭 챙겨 드세요'라고 계속 대화한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동을 담은 '혼밥특공대' 10회는 오늘(17일) 오후 11시 코미디TV '잠시 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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