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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김명수)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단독 팬미팅으로 가수 인피니트 엘과 더불어 배우 김명수까지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만남의 자리다.
또한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더욱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배우 김명수로 연기 활동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드라마 '군주', '미스 함무라비'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토크 타임, '임바른의 찰떡 고민 해결' '김명수를 이겨라' 코너를 통해 게임, 고민 상담, 셀카 촬영 시간 등도 마련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엘의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엘 역시 진심을 다한 무대로 팬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 팬미팅에는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와 남우현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고,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되어 기쁘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 시간 마음속에 새기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김명수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이 활약한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