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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시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액션부터 눈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누군가에게 쫓기며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모습부터 온전히 자신의 아픔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살기 위해 김재원에게 성형 수술을 해달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지은한의 애처로운 감정을 밀도 높은 연기로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에 "외모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더라", "과거의 모습이긴 하지만 이시아 분량도 많았으면 좋겠다",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인상 깊었는데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도 보니 새로웠다", "이시아 등장마다 하드캐리" 등 절도 있는 액션 연기부터 몰입도를 높이는 눈물 연기까지 120분을 빼곡하게 채우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시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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