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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틀트립'에서 배우 안미나가 태국 '카오야이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더욱이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며 뇌섹녀 매력을 폭발 시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미나는 유려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박은혜의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현지인들과 매끄럽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는가 하면, 한 순간도 당황하지 않고 카오야이에 대한 배경지식을 쏟아내며 뇌섹녀 매력을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여행에서 안미나는 완벽한 여행 가이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그는 카오야이 국립공원부터 태국의 쁘띠 프랑스, 최초의 와이너리까지 모든 장소에 당도할 때마다 자연스레 장소에 대한 부연 설명을 쏟아내 박은혜를 감탄케 했다. 더욱이 박은혜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까지 미리 수소문해 메뉴를 착착 주문하는 등 프로 가이드 못지 않은 능수능란함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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