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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채영이 허당과 언니미(美)를 오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또한 한채영은 한밤중에 별을 보러가자며 예리와 함께 한밤중 드라이브에 나섰다. 별이 가장 많이 보인다는 스팟을 찾아 밤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감상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훈훈한 자매미와 함께 어우러져 제대로 된 힐링을 선물했다.
특히 그녀는 밤하늘에서 제일 크고 빛나는 별을 찜콩, 그 별의 이름을 묻는 예리에게 "예리별"이라고 대답해 예리는 물론 안방극장을 심쿵시켰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져 나온 그녀의 으른미(美)와 박력미(美)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훅 치고 들어온 것.
특히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예리를 향해 "내가 보기엔 재능이 많아. 그래서 너도 어필을 좀 해"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 순간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또 다른 비밀언니인 효연, 선미와의 대화를 듣고 예리에게 전해줄 말을 간직하고 있었던 그녀의 속 깊은 면모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처럼 레드벨벳 예리에게 진정한 비밀언니가 되어주고 있는 한채영의 활약은 다음 주 금요일(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 계속된다.
사진제공 :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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