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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랜선라이프'가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4인방의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일상 이야기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이런 대도서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영자는 "모든 여자들이 듣고 싶은 로망의 말"이라며 격하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고등학교에 출격,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진정성 담긴 강연을 펼쳤다. 특히 전도유망한 투포환 유망주지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경험담은 잔잔한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랜선라이프'는 오직 콘텐츠를 위해 하루를 쏟아내는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밀착 24시를 선사했다.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불금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영자의 변신과 스페셜 MC 정일훈의 깨알 웃음 넘치는 활약까지 금요일 밤을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웠다.
핫한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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