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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태우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god의 리얼 식비 공개에 나선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사장님이 숙소로 전화를 해서 '적당히 좀 먹어라'라고 다그친 적이 있다. 그래서 준형이 형이 '계약서 조항에 포함된 내용이다'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그래도 6개월에 2억 원을 먹는 건 너무 하잖아'라고 해서 우리도 깜짝 놀라며 수긍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맨 처음 회사에서의 식비 제한으로 멤버들 사이에 약간 보복심리가 있었다. 그런데 그 걸 회사를 옮기고 JYP에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B.A.P 힘찬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MBN '미식클럽'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 편은 오늘(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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