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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서범 딸 홍석희의 달라진 보습이 공개된다.
시크녀의 표본, 석희가 요한을 위해 손수 풀코스로 준비한 데이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베스트 드라이버 석희가 직접 운전해서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메기 축제가 한창인 양평이었는데. 종이 인형 요한의 몸보신을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메기까지 잡는 걸크러시 석희. 게다가 직접 깎고 달여 온 석희표 도라지 차까지 요한에게 선물한다. 이전과는 달리 요한을 챙겨주고, 애정 표현하는 석희를 보며 아빠 서범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 "방송을 떠나 좋았어♥" 요한의 고백에 대해 석희는 응답할 것인가?
요한의 고백에 대한 석희의 대답은 15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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