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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주진우가 첫 공식 활동으로 싱글 앨범 'EVER' 발매를 깜짝 발표하며 티저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주진우의 싱글 앨범 'EVER'는 워너원과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이 자리에(always)' 등 수많은 케이팝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한 리얼 브로스 뮤직그룹의 대표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소속 작곡가 Glow, 그리고 R&B 보컬그룹 소울스타의 메인보컬 이규훈이 주진우와 의기투합하여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EVER는 힙합, R&B 리듬과 베이스 기반 위에 대중적인 팝 발라드와 현악기, 건반의 조화를 잘 이룬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주진우의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 빗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음악 팬들의 두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주진우의 감성 R&B 'EVER'는 NEW의 음원 유통사 뮤직앤뉴(MUSIC & NEW)를 통해 오는 20일 정오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정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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