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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제작자 원동연 대표가 다양한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원동연 대표는 '사월이' 역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배우 심은경을 캐스팅하기 위해 애썼던 일화를 공개했다. "심은경이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방학 때만 촬영을 할 수 있기에 스케줄 조율에 난항을 겪었지만, 이병헌과 류승룡이 흔쾌히 스케줄을 맞춰줬다"라며 선배 배우들의 배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은 7월 13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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