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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할리우드] "꽃미남 컴백"…로버트 패틴슨, 영화제서 '잘생김 뿜뿜'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10:45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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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꽃미남 비주얼을 뽐냈다.

7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은 체코에서 열린 '제 53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폐회식에 참석, '크리스탈 글로브' 상을 수여받았다.

이날 패틴슨은 머리를 뒤로 넘겨 깔끔하면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단정하게 면도를 하고 근사한 검은 슈츠를 입어 꽃미남으로 완벽하게 돌아온 모습이다. 그동안 더벅 머리에 덥수룩하게 턱수염을 길렀던 상남자 모습과 딴 판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에드워드 컬렌 역할을 연기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헐리우드에서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로 성장해, 영국에서는 '젊은 백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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