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섹션'에 출연한다.
평소 술을 즐긴다는 그는 인터뷰 전날 소주에 맥주를 섞은 '소맥'을 즐기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그는 이번 내한행사 중 따로 시간을 내어 방탄소년단까지 만났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인터뷰 내내 여심을 자극하는 눈웃음을 자랑했던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만남은 오늘(9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