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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정선희 "과거 윤정수와 멱살 잡고 맞보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23: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별별톡쇼' 정선희가 과거 윤정수와 맞보증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파산 위기를 극복한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선희는 "윤정수 씨와 저는 20여년 전 맞보증 한 친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인 때 돈이 없었는데 500만 원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둘 다 보증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윤정수랑 저랑 멱살을 잡고 서로 보증을 섰다"며 "1년 뒤에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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