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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민상이 제과 광고를 찍지 못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유민상은 과거 개그 코너를 진행하던 중 과자로 출시된 파이의 이름을 거론하며 왜 Big이라고 표기했냐고 따졌고, 그 후 제과업계는 과자 이름을 Vic(tory)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에 대해 또 한번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자 박스에 들어가는 과자 개수를 줄이고 크기를 키웠다며 제과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나는 유민상이 바꿨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다. 멋있다"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으나 "그 이후로 제과쪽에 소문이 돌아서 광고가 안 들어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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