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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일요일(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성공한 '밥 로스'에게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가 대적한다.
두 사람은 또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비투비의 'MOVIE' 댄스를 준비해오자 "우리가 뒤에서 받쳐주겠다"며 그의 백업 댄서를 자청했다. 유닛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 세 사람 덕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전유성, 이국주, 위키미키 최유정 역시 자신들의 배경지식과 인맥을 총동원하며 추리에 힘을 실었다. 셜록 홈스 뺨치는 판정단들의 추리 활약상은 일요일(8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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