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식클럽' 김태우, 파스타 먹는 '꿀팁' 공개 (ft.연남동)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09:29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김태우가 파스타면을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꿀먹팁'을 공개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에서는 청춘들의 도심 속 휴식처이자 낭만과 개성이 살아있는 그림 같은 맛집 골목이 즐비한 연남동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연남동' 빅데이터 1위 맛집인 파스타 집으로 향한 김태우는 "저처럼 한 입에 파스타면을 가득 넣어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런데 욕심 내서 면을 많이 말다 보면 쉽게 풀린다. 그럴 때 좋은 방법이 있다"라고 꿀팁 전수에 나선다.

김태우는 "오늘 시킨 해산물 파스타에 해산물이 정말 많다. 포크에 면을 한 번에 많이 말기 위해서는 이 해산물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우는 포크로 파스타면을 가득 말아 올린 후, 포크 끝에 해산물을 꽂아 완벽히 고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알파고' 이원일 셰프는 "배운 건 바로 써먹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먹신의 뒤를 잇는 '면 많이 말기' 스킬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오프닝에서 김태우는 "오늘 매니저가 길을 잘못 들어서 연남동 구석구석을 엄청 헤맸다. 그런데 이 동네 모든 건물의 1층이 전부 음식점이더라. 연남동이 <미식클럽> 최적의 장소임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연남동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면과 조개를 한꺼번에 많이 먹을 수 있는 '먹신' 김태우의 꿀먹팁은 오늘(6일) 방송되는 MBN <미식클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j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