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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손 the guest' 최신부의 푸른 바다 출근길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7-06 08:21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윤종석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OCN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야외 촬영장에 가는 윤종석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윤종석은 대박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OCN '손 the guest'에 캐스팅되었다.

20대 주목 받는 배우 윤종석은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에서 최신부 역을 맡았다. 최신부의 푸른 바다 출근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 속 어둠에 깃든 악령을 쫓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드라마로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블랙', '보이스', '터널', '나쁜 녀석들'까지 완성도를 담보하는 참신한 작품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장르물 명가 OCN이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 장르물에 최적화된 OCN의 제작 노하우와 탁월한 안목을 입증하는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블랙', '보이스1' 등 장르물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인 연출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장 한국적인 세계관의 차별화된 엑소시즘 드라마를 선보인다.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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