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채연과 카페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만 같은 '투제니(TO.JENNY)'의 4D 실감 스틸컷이 화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페 데이트 중인 여자친구로 변신한 정채연은 달달한 꿀눈빛과 살살 녹는 애교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마치 눈 앞에서 정채연과 서로 케이크를 먹여주고 있는 듯 1인칭 시점의 밀착 클로즈업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달달한 카페데이트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설렘지수를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정채연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영상미는 고스란히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정채연은 영화 '건축학개론'과 '클래식' 등 영원한 첫사랑의 계보를 이어갈 사랑스러운 배우"라고 극찬하며 "'투제니'는 김성철과 정채연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음악, 영상미가 어우러져 몇 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 않을 소장하고 싶은 뮤직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러블리 끝판왕 정채연과 달달한 카페 데이트를 만끽한 행운아는 누구일지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투제니(TO.JENNY)'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