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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Super String)'의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2014년 3월 설립된 팩토리얼게임즈는 인기 온라인게임 '데카론' 시리즈를 개발한 이동규 대표를 중심으로 약 70명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로스트킹덤'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