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차일드 셰프 실력 대단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휘재와 함께 진행을 맡은 문세윤은 "요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나? 하지만 다른 것보다 우리는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줄 수 있다. 셰프들을 잘 연결 시키는 연결 고리가 되고 싶다"고 자신했고 소진 역시 "차일드 셰프 요리가 맛이 있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정말 실력이 최고다. 차일드 셰프의 음식이 정말 맛있고 이 친구들이 어떤 생각, 어떤 기분으로 요리를 만드는지 회를 거듭할 수록 놀랍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vs차일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셰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요리영재의 대결을 그리는 신개념 세대 초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휘재·문세윤·소진이 진행을 맡고, 맨 셰프로 이연복·이원일·박준우가, 차일드 셰프로 구승민·김예림·김한결·최재훈·이다인이 출연한다.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