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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유영이 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시작으로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여자신인상, 제24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 연기상,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신인상들을 휩쓸며 충무로에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터널'로 브라운관에 첫 진출해 MBC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유영 특유의 세밀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연기력이 시청자들에 큰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유영은 잠재력이 큰 배우다. 이유영이 다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면밀히 그의 활동 전반적인 영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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