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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섬총사2' 예능 초보 이연희(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방이 너무 뜨거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장면이나, 나물을 캐는 방법을 잘 몰라 혼돈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 뱀을 만나 깜짝 놀라는 것까지 리얼 돌발 상황에 이어진 이연희의 순수한 리액션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이연희가 자연스럽게 섬마을에 녹아 드는 '섬블리'로 활약하면서, 앞으로 이들이 함께 '일꾼'으로서 펼쳐 나갈 섬스테이 역시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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