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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N행시 짓는 뇌섹남' 유병재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과거 돌수집과 국화재배를 즐겨 매일 돌을 모으기 위해 온 동네를 헤맸고, 그의 독특한 취미를 부모님은 오히려 장려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병재는 전교 1등이던 시절, 돌수집을 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턱 밑까지 앞머리를 길렀던 과거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그의 성격을 180도 뒤바꾼 이색 비법도 밝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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