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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비투비 완전체가 '엄마가 잠든 후에'에 출연한다.
특히 지난 6월 24일 공개된 회사 사무실 책상에 앉아 양복차림으로 열창한 이번 앨범 'THIS IS US'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 라이브 영상이 누적 조회수 약 84만 뷰를 돌파하고 댓글 약 1만5천개가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피키캐스트 측은 "프로그램 최초로 시도한 라이브 촬영이 기대 이상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본편에서 공개될 비투비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엄잠후'는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콘셉트 먹방으로,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ASMR 방식에 예능 형식을 결합한 피키캐스트의 간판 웹 예능이다. '트와이스', '자이언티', '위너', '에이핑크' 등 다수의 스타들이 거쳐갔으며,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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