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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조손 공감 리얼 힐링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에서는 신혼의 달콤함에 흠뻑 빠진 김국진♥강수지 부부 때문에 뜨거워진 스튜디오 현장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2017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에 빛나는 드라마 '역적'의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 안옥자 할머니의 프로의식 넘치는 드라마 촬영 현장과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자라섬 페스티벌에서 갑작스러운 눈물을 흘린 배우 김영옥X김선우 조손 커플의 사연을 오늘(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늘 월드컵 경기 중계로 35분간 축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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