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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2018년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금주 전세계 수익 8억 불 돌파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최고 흥행작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어 화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전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지배한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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