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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부자 보이그룹 세븐틴의 단짝 승관과 민규가 '뜻밖의 Q'에서 뭉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관은 이번 주 절친 특집을 맞아 같은 그룹 멤버 민규를 소환했다. 그는 민규에 대해 세븐틴에서 비주얼 꿈나무를 맡고 있음을 밝혔고, "귀여운 면과 비글미가 있어요"라고 소개해 Q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세븐틴의 비주얼 꿈나무답게 심쿵을 유발하는 미소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승관과 함께 커플 댄스를 추고 있는데, 예능 꿈나무 승관에 지지 않는 깨방정 춤사위로 반전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예능 꿈나무 승관과 비주얼 꿈나무 민규의 깨발랄한 예능감과 비글미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커플 댄스는 23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