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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멤버 이가은이 '프로듀스48' 첫 중간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한 것을 축하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1회에서는 5위를 차지했던 이가은은 4단계나 상승한 높은 순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회차에서 이가은은 뛰어난 실력으로 A등급을 거머쥐기도 했다.
첫 방송에서 이가은은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했지만 5년째 컴백을 못하면서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가은은 "쉬는 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하나도 안 괜찮더라. 내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꼭 잡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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