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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내 최초 한국-태국 쿠킹 콜라보 예능 프로그램 '팀셰프'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국내 최초의 한국-태국 콜라보레이션 예능 프로그램답게 3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 속 군침이 도는 한국과 태국의 현지 음식이 과연 어떻게 재해석될지도 관심사다. '팀셰프' 제작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두 나라의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 한다"며, "국내 첫 한국-태국 콜라보레이션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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