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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쎈마이웨이2'를 통해 치타와 제아는 '자아'를 찾았다.
옥성아 PD는 "배윤정을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는 사연 중에 아이돌을 준비하는 분이 있어서 적절한 게스트라고 생각해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두 번? 녹화에서는 치타의 어머니가 함께할 예정. 연애 사연이지만 어머니의 시선으로 답변을 할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또 옥성아 PD는 "사회 이슈와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것들을 주제로 잡고 있다. 6.13 지방선거도 있었어서 해당 사연들을 준비했던 바 있다"고 밝혔다.
제아와 치타는 '쎈마이웨이2'를 통해 커리어의 업그레이드를 이어오는 중이다. 치타는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이자 멘토로 출연하는데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미있다. 이제 TV로도 나가는데 소통의 폭이 점점 더 커져서 포상으로 해외도 나가고 싶고, 같은 고민을 외국인 분들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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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윤정은 사연자를 꼭 보고싶다며 직접 평가를 하면서 도움을 주고싶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제아와 치타 역시 자신들의 경험담을 언급하며 사연자에게 친언니처럼 상담을 해줬다.
'쎈 마이웨이'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쎈 언니 브아걸 제아와 래퍼 치타가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다.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 네이버TV, 곰TV, 카카오TV, 빙글을 통해 공개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