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유화가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에 캐스팅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최유화는 극중 기자 '최서현'역을 맡아 극 안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최유화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슈츠'와 '미스트리스'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장르를 넘나드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슈츠'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이지적인 조력자로서 활약하는가 하면 '미스트리스'에서는 비밀을 지닌 의문의 캐릭터로 등장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힘을 실었다.
배우 이동욱, 조승우를 비롯해 원진아, 이규형, 유재명, 천호진, 문성근, 문소리, 염혜란, 태인호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던 최유화까지 합류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라이프'는 '미스 함무라비'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월) 밤 11시 첫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