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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 유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유리는 때론 상큼하게, 때론 시크하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인터뷰에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녀시대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느낀 점과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 2&3>의 촬영 스토리와 관점 포인트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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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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