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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고아라와 이태성의 사이를 질투했다.
앞서 임바른은 용기를 내 박차오름의 생일 선물을 챙겨줬던 바. 그럼에도 그는 박차오름이 이모들에게 "(바른은) 좋은 선배지만 내 스타일 아니다"고 선을 그엇던 것을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돌렸다. 임바른은 홀로 화장실에가서는 "예전에는 내 스타일이었지만 나도 지금은 아니라구"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박차오름은 자신과 민용준(이태성 분)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는 임바른를 보며 눈치를 봤다. 하지만 임바른은 "저한테 일일이 설명해줄 필요 없다. 우배석일뿐인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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