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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상민이 일본에서 호떡가게 빅피쳐를 그리자 사유리 엄마가 만류했다.
가리비 꼬치를 맛본 이상민은 사유리에게 하루 매출을 물어보게 했고, 가게 주인은 "하루 500개를 판다"고 말했다. 일매출 600만원 월매출 1억5천~2억 수준이었다.
이에 이상민은 "여기 옆집에서 호떡 팔면 1000개도 팔수 있을 것 같다"고 의욕을 불태웠고, 43년 경력 부동산 전문가 사유리 부모님은 "여기 월세가 700만원 정도다. 그런데 여기는 가게 권리를 따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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