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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수미가 사유리와 이상민의 러브라인을 소망했다.
사유리 부모님은 일본에 살지만 그곳을 직접 방문한 적이 없던 것.
이상민은 40분이 넘는 거리에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사유리 아버지는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하려고 이상민과 셀카를 찍었고, 이 모습을 보던 김수미는 "사유리네가 부자냐. 부자면 이상민 빚 갚아주고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 부모님의 유쾌한 모습에 "인품이 좋으신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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