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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한 하우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유민영, 김민서, 왕크어가 등장부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7개월 차 병아리 연습생 3인방은 무대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현장의 흥을 돋우며 반전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세 사람은 음악을 표현하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이에 트레이너들 역시 흐뭇한 모습으로 칭찬이 쏟아졌다.
또한, 유민영은 직접 쓴 가사로 자작랩을 선보였고 치타의 칭찬을 받으며 랩 포지션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등급평가 역시 유민영 A등급, 왕크어 B등급, 김민서 C등급으로 상위 등급을 받으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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