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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수미가 '핑크빛 인생론'으로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 김수미는 "인생에 핑크빛이 있어야 좋다"라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는데, '미우새' 식구 중 한 사람의 핑크빛 스토리를 듣고는 빵 터지고 말았다고. 급기야 "이건 해외 토픽감이야~!" 라고 외쳤다는 후문.
'母벤져스'를 휘어잡은 70대 막내 김수미의 찰진 입담과 '국민 헬머니'를 폭소케 한 '미우새' 러브라인의 내막은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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