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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공연 형태의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를 개최한다.
특히, 로이킴의 팬덤명 '로이로제'와 같은 이름으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로써 로이킴은 이번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를 통해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1위 공약을 지키게 됐다.
이에 로이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난이 반 이상이었던 1등 공약은 지켜야 하니 팬미팅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밝힌 만큼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소속사 측은 "당초 1위 공약 이행을 위한 팬미팅으로 기획을 시작했지만, 로이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좀 더 즐겁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여름 날의 피크닉, 축제 콘셉트로 확장됐다. 로이킴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이번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에서 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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