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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이인혜는 홀로 출산준비에 나섰고, 우희진은 고부갈등이 심해졌다.
한편, 현준(박준혁 분)은 아버지 신회장(박근형 분)과의 저녁자리에서 경신과 이혼하라는 이야기에 고민에 빠지게 되고, 경신으로부터 다시 시도하자는 말에도 괴롭기만 했다. 또한, 상혁(알렉스 분)은 술에 취해 다른 남자와 키스하던 민경(송유안 분)을 발견하고는 화가 치밀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나엄마' 18일 14회 방송분에서는 지영이 고모로부터 사는 곳을 가본다는 말에 당황하는 내용과 더불어 경신이 현준을 향해 이혼하고 싶냐며 묻는 내용 등이 그려지면서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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