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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식샤' 시리즈를 집필한 임수미 작가가 시즌3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밝혔다.
임수미 작가는 "이번에도 역시 고유 색깔인 1인 가구와 먹방 코드가 녹아들었다. 제목에 '비긴즈'가 붙는 것처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식샤님으로서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생활을 시작한 구대영(윤두준)의 좌충우돌 1인 가구 모습과 서른 넷이 된 그의 현재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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