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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팬들도 함께했다.
이에 사무엘의 공식 팬클럽 가넷은 좋은 취지를 이어 받아 14일 승일희망재단에 350만원을 쾌척하며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탰다.
적지 않은 금액임에도 팬클럽 회원들은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뜻 깊은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했고, 팬클럽 뿐만 아니라 개인 팬들도 적극적으로 기부 행렬에 가세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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