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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샤이니(SHINee,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를 집중 조명해 화제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뮤직비디오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여우 캐릭터가 등장해 영상 속 샤이니를 이끄는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데리러 가'가 의자 위에서의 루즈하면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I Want You'의 안무는 유쾌하고 경쾌한 동작들로 가득 차 있다"라고 설명, 신나는 분위기의 이번 퍼포먼스도 함께 주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11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이스라엘이 추가된 전 세계 26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도 1위를 기록 중이어서 샤이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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